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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일반 직원들 모르게 말없이 본사 감사실에 드나드는 직원들이 많다.<BR>확인해보니 그 숫자가 자그마치 100명선을 넘는다고 한다.<BR><BR>그 직원들의 감사 사유는<BR><BR>지난 시절에 도급업체 직원들에게서 향응을 받거나 금품을 수수한 직원들이라고 한다<BR>특히 예전 건설국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이 많이 걸렸고 현업의 지사 현재의 고객시설과에<BR>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이 걸린것 같다.<BR><BR>본사에서는 이번 기회에 관행을 끊겠다고 하는데 과연 그것이 제대로 될런지 모르겠다.<BR>지금도 연초에 가설신규 업체 선정시 보란듯이 금액의 10% 이상을 지사장에게 주어야 한다는 것은<BR>kt직원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.<BR><BR>이럴진데 이번 감사로 과연 그런 관행이 없어질까?<BR>이번 기회에 확실한 일벌백개가 없이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더하면 더했지 앞으로도 회사의 이미지 실추에<BR>확실한 한부분을 차지할 것이다.<BR><BR>그리고 그런 힘없는 직원들만 감사하지 말고 그 윗선을 하기 바란다<BR>그 직원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? <BR>다 위에서 이번 공사로 틀림없이 조금은 들어올텐데 하고 바라는 인간들이 문제 아닌가?<BR>그런 인간들이 있는한 절대로 kt의 도급업체 금품수수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<BR><BR>제발 한번 칼을 뽑았으면 제대로 사용하기 바란다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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